Herakles and Triton on Hydria
이 히드리아(기원전 540년경)는 헤라클레스가 올림포스로 맞이되는 장면을 담아, 필멸의 영웅에서 신으로 이행하는 변화를 상징한다. 어깨 부분에는 헤라클레스가 트리톤과 싸우는 모습이 그려져 그의 힘과 용맹을 부각한다. 이러한 장면은 고대 그리스 도기에 흔히 나타나며, 영웅주의와 신적 은총이라는 문화적 가치관을 반영한다. 이 히드리아는 당시의 예술적·서사적 전통을 보여 주며, 신화와 일상생활이 맞물리는 지점을 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