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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루리아 상아 사자 판
기원전 6세기 초의 이 상아 판은 누워 있는 사자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타르퀴니우스 프리스쿠스 치세(기원전 616–578년) 로마에서 한 에트루리아 귀족이 바친 봉헌물이다. 여기에는 로마에서 확인되는 가장 이른 에트루리아어 비문인 araz silqetenas spurianas가 새겨져 있다. 이는 환대의 표식인 tessera hospitalis 의 일부였을 가능성이 크며, silqetenas라는 이름은 사르데냐의 술키스(Sulcis)와 연결될 수 있어 에트루리아-페니키아의 유대를 시사한다. 또한 spurianas는 타르퀴니아계 한 가문과의 관련성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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