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스트 로댕이 1905년경 제작한 이 석고 흉상은 이별이라는 주제를 담아낸다. 그리움과 우울을 비추는 인물의 표정에서 감정을 전달하는 로댕의 뛰어난 역량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1916년 로댕이 기증한 이 작품은 복잡한 인간의 감정을 조각으로 옮겨내는 그의 능력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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