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몽블랑은 프랑스-이탈리아 국경에 해발 4,808m로 솟아 알프스 최고봉이자 샤모니와 쿠르마외르 계곡 위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오랫동안 폭풍과 눈사태로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1786년 자크 발마와 미셸-가브리엘 파카르의 등정 이후 계몽주의 과학과 근대 알피니즘의 등대로 자리 잡았다. 빙하는 여전히 산괴의 극적인 풍경을 빚어내지만, 그 빠른 후퇴는 이 산을 고알프스에서 기후 변화를 가늠하는 냉정한 척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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