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레스코화(기원후 2세기경)는 ‘일곱 현자의 홀’(Aula dei Sette Sapienti)에 속한 것으로, 고대 전설 속 일곱 현자 가운데 한 사람인 아테나이오스가 사색에 잠겨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지혜와 철학을 기리는 장식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이 연작은 목욕 시설이라는 지적 환경 속에서 그리스 학문에 대한 로마인의 존경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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