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 Maxim Tabachnik
메두사
이 서기 2세기 바닥 모자이크는 메두사의 머리를 중심으로, 최면적인 신화 속 시선을 떠올리게 하는 흑백 잎사귀 무늬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며 둘러싸고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메두사를 아포트로파이오스(보호와 액막이) 상징으로 사용했습니다. 시선만으로 보는 이를 돌로 만든다고 여겨진 이 고르곤이 해를 물리치고 가정을 지켜 준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현관이나 응접실에 놓인 이런 모자이크는 아름다움과 수호의 기능을 함께 담아, 안목과 정신적 안전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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