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Maxim Tabachnik
Chancay Tomb Relics and Ceramics
찬카이(Chancay) 장인들(서기 1300–1532년)은 무덤에서 망자를 감싸는 데 쓰인 거즈와 태피스트리 같은 직물로 명성이 높았다. 그들의 도자기는 대개 광택을 내지 않은 흰 바탕에 검은 기하학 무늬를 더한 형태로, 내세를 위한 의례적 장면을 묘사한다. ‘쿠치밀코스(Cuchimilcos)’라 불리는, 팔을 들어 올린 남녀의 대형 인형상은 직물을 걸친 채 무덤에 한 쌍으로 놓였으며, 찬카이의 영적 신앙과 예술적 세련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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