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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무 금제 장례 의복
이 치무(Chimú) 금제 장례 복식(서기 300–1532년)은 고대 페루 금세공인들의 뛰어난 기술을 보여준다. 치무의 수도 찬찬(Chan Chan)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크며, 통치자의 권력과 태양과의 연결을 상징한다. 복식은 왕관과 흉갑(가슴 장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새가 태양에 가까운 존재라는 의미를 담아 깃털 장식이 더해졌다. 귀 장식에는 치무 영주의 얼굴이 표현되어 있으며, 어깨 장식에는 그가 참수된 머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나타난다. 초승달 모양의 머리장식을 한 깃털 달린 인물상이 왕관과 흉갑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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