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의 카야오(Callao)에서 나온 모치카(Mochica) 문화 ‘번영기’(서기 1–800년) 유물로, 조상을 달래고 기리는 의례를 묘사한다. 저승의 존재들이 성기 자극, 키스, 펠라티오 같은 성행위를 통해 힘과 성적 능력을 드러내며, 비옥하게 하는 체액의 방출을 표현한다. 또한 ‘대지의 어머니’를 상징하는 여성을 자극하는 장면을 통해, 모치카 문화에서 다산이 대지와 조상 숭배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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