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세가
악마가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향락을 보여주다열두 살의 모나리자우산을 든 여자가족《Un Pueblo》나자렛의 집세느강과 루브르 위의 아침 안개Femme allongée화가와 그의 모델솜브레로를 쓴 여자기타를 든 해골그리스도와 가버나움의 백부장해변의 누드염세가보테로 미술관의 맥스아담과 이브우아한 삶의 여인들여성의 회고적 흉상오렌지앉아 있는 여자아담과 이브수녀원장성가족치킨키라의 성모무용수들가족새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수박이 있는 정물고양이욕실배고인이 된 수녀들의 초상운디네인판타 마르가리타아담과 이브과일 바구니 정물화겨울의 암스테르담 헬데르세카데일드프랑스의 풍경성모 탄생레다와 백조

염세가피터르 브뤼헐(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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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레고리 회화(c. 1600)에서 한 고독한 남자(인간과의 교류를 거부하는 염세가)가 세상에 등을 돌린다. 그의 뒤에서는 투명한 구 안에 웅크린 도둑이 그의 돈주머니에 손을 뻗는다. 아이러니는 날카롭다. 은둔은 인간의 악덕에서 벗어나는 길이 아니며, 사회에서 물러나려는 남자는 여전히 그에 취약한 존재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