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든 해골
악마가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향락을 보여주다열두 살의 모나리자우산을 든 여자가족《Un Pueblo》나자렛의 집세느강과 루브르 위의 아침 안개Femme allongée화가와 그의 모델솜브레로를 쓴 여자기타를 든 해골그리스도와 가버나움의 백부장해변의 누드염세가보테로 미술관의 맥스아담과 이브우아한 삶의 여인들여성의 회고적 흉상오렌지앉아 있는 여자아담과 이브수녀원장성가족치킨키라의 성모무용수들가족새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수박이 있는 정물고양이욕실배고인이 된 수녀들의 초상운디네인판타 마르가리타아담과 이브과일 바구니 정물화겨울의 암스테르담 헬데르세카데일드프랑스의 풍경성모 탄생레다와 백조

기타를 든 해골페르난도 보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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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로의 초기 작품(1950)은 붉은 커튼 앞에서 기타를 끌어안은 채 씩 웃는 해골을 보여준다. 섬뜩한 모티프는 마치 공연의 한 장면처럼 의도적으로 연극적 가벼움으로 연출된다. vanitas 이미지로 읽으면, 음악은 죽음과 필멸을 비꼬듯 환기하는 장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