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베르통(Pierre Berton)의 목조 제단화(1542)는 기독교 서사의 핵심 장면인 ‘최후의 만찬’을 묘사한다. 이 정교한 작품은 그리스도가 제자들과 함께한 마지막 식사의 엄숙함과 극적 긴장감을 포착하며, 희생과 구원이라는 주제를 부각한다. 종교적 헌신과 뛰어난 장인정신을 결합한 르네상스 예술의 한 사례로, 교회의 고딕 건축 안에서 영적 성찰을 이끄는 중심 요소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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