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3세와 오스만 남작프레데릭 아돌프 이봉
프레데릭 아돌프 이봉이 1865년에 그린 이 작품은 1859년 2월 16일 나폴레옹 3세가 주변 구역을 병합하는 칙령을 오스만 남작에게 제시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 사건은 파리의 대대적인 도시 재정비를 이끈 오스만의 변혁적 개조를 촉발했으며, 넓은 대로와 현대적 기반시설의 도입으로 이어졌다. 파리 시의 의뢰로 제작된 이 그림은 당시의 야심 찬 비전과, 도시 경관에 남긴 지속적인 영향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