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베르 로베르의 이 회화(약 1795~1808)는 1792년 파리의 탕플(Temple)에서 루이 16세가 투옥된 모습을 그린다. 위압적인 탑 아래 고립된 인물은 프랑스 군주제가 극적으로 몰락했음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혁명기 왕권의 취약함을 드러내며, ancien régime 이 붕괴하고 프랑스 사회에 심대한 변화가 이어지게 된 결정적 순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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