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동 부조 패널(약 1180년경)은 건축 구조물 옆 바위 절벽 위에 서 있는 그리스도와 날개 달린 사탄을, 위쪽의 비문과 함께 보여준다. 이 패널은 대성당의 장대한 문을 구성하는 일부로, 그 문들은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중요한 장면들을 이야기한다. 여기에서의 대면은 중세 예술가들이 물리적 높이와 건축적 배경을 영적 시험과 권위와 연결시켰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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