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대관식 예복을 입고 황제 권력과 신성한 권위를 상징하는 홀과 보주를 들고 위엄 있게 서 있다. 나폴레옹 사후에 제작된 1853년의 이 조각상은 대칭성과 장엄함을 중시한 신고전주의 양식을 잘 보여 준다. 그의 복장을 장식한 황금 벌은 불멸과 재생을 떠올리게 하며, 고대 로마의 영속적인 유산을 본받고자 한 나폴레옹의 야망을 부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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