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발리드의 금빛 돔(1706년)이 앙상한 겨울나무들 위로 솟아 있으며, 그 위의 랜턴과 리브가 회색 하늘을 배경으로 옅은 빛을 받아낸다. 루이 14세 치하에서 부상 병사들을 위한 병원과 거주 시설의 일부로 구상된 이 복합 단지는 참전 용사에 대한 왕실의 책임을 구현했다. 이후 이 돔은 나폴레옹의 무덤을 품게 되면서, 자선 기관이었던 곳은 프랑스 군사 기억의 중심 기념물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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