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엔 주아라가 1757년에 그린 이 작품은 생베르나르 문(Porte Saint-Bernard) 근처에 있던 악명 높은 파리의 기관 살페트리에르로 매춘부들이 끌려가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는 ‘부도덕하다’고 여겨진 여성들이 국가에 의해 수용·감금되던 18세기 프랑스의 사회적·도덕적 태도를 반영한다. 이 그림은 당시의 처벌적 조치와 사회 규범을 부각시키며, 젠더와 권력이 교차하는 지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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