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대한 목조 조각(2014)은 쓰러진 부처의 평온한 얼굴을 보여 주며, 폐사된 사찰의 목재를 재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작품은 영적 유산의 취약성과, 본래의 맥락에서 분리된 뒤에도 계속 남아 있는 성스러운 상징들의 존재를 탐구합니다. 쓰러진 머리는 상실과 고요한 회복력을 함께 드러내며, 전통과 현대성이 만나는 지점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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