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루페 수도원의 18세기 회의실(챕터 하우스)은 수도 생활의 의례적 중심이었다. 십자가가 놓인 피라미드형 받침대는 신앙이 지닌 중심성을 상징한다. 채색 메달리온과 볼트 천장의 프레스코는 프란치스코회의 덕목을 기린다. 이곳은 수도사들이 모여 숙의하고 기도하며 영적 규율을 지키던 공간으로, 관상과 공동 의사결정에 대한 수도회의 헌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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