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루페 수도원의 18세기 석조 부조는 구름 사이에 앉아 있는 성부 하느님을 묘사한다. 오른손은 축복을 내리듯 들어 올려져 있고, 왼손에는 우주적 주권을 상징하는 지구본이 들려 있다. 삼각형 후광은 성삼위를 뜻한다. 이 작품은 질서와 창조, 구원의 근원으로서의 신적 권위를 강조하며, 수도원의 영적·예술적 유산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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