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리석 무덤(1406–1408)은 루카의 영주 파올로 구이니지의 아내이자 26세에 세상을 떠난 일라리아 델 카레토를 기리는 것입니다. 초기 르네상스 조각의 정점으로, 고딕의 우아함과 고전 부흥 양식을 조화롭게 결합하고 있습니다. 일라리아는 평온하게 누워 있으며, 발치에는 충성을 상징하는 개가 있습니다. 화환을 든 푸티들이 측면을 장식해 고대 로마의 모티프를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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