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시리아 부조(기원전 약 645년)는 아슈르바니팔 왕이 사자와 백병전을 벌이는 장면을 묘사하며, 왕의 용맹과 신의 은총을 상징한다. 상처를 입고도 사자는 맹렬히 돌진한다. 갑옷을 입지 않은 왕은 궁극의 전사로 표현되어 자연에 맞서고, 혼돈과 운명 위에 군림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러한 장면들은 그를 수호자이자 통치자로서 부각시키며, 아시리아 제국의 힘과 군주의 신성한 통치 권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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