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화(16세기 말)는 그리스도를 제복을 입고 홀과 보주를 들고 축복을 내리는 최고 통치자로 묘사한다. 이는 ‘제3의 로마’ 이데올로기를 구현하며, 차르의 신성한 권리를 주장하고 신성한 군주제를 강화한다. 차르의 개인 예배당에 모셔져 러시아의 종교·정치적 서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왕권의 신적 성격과 러시아의 메시아적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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