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칭은 연작 La Tauromaquia (1815–1816)의 일부로,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소가 말을 뿔로 꿰뚫는 투우 장면을 묘사한다. 고야는 에칭 기법을 통해 투우의 역사와 구경거리로서의 성격을 탐구하며, 극적 긴장과 폭력을 한층 부각한다. 이 판은 지나치게 노골적인 표현 때문인지, 연작의 초판에서는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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