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마레스 박물관Museu Frederic Marès
프레데릭 마레스 박물관은 바르셀로나 대성당 옆 중세 왕궁인 팔라우 레이알 마조르(Palau Reial Major)의 한쪽 날개에 자리하며, 조각가 프레데릭 마레스가 1946년 평생 모은 컬렉션을 시에 기증한 데서 출발했다. 로마네스크부터 바로크에 이르는 조각과 신심(信心) 관련 파편으로 이루어진 핵심 전시는 신앙이 공적 삶에 어떻게 새겨졌는지를 따라가고, 19세기~20세기 초의 부채·장난감·파이프·기념품으로 빽빽한 진열장은 사적인 습관을 역사로 바꾸어, 사람들이 손으로 만지고 소중히 간직했던 물건을 통해 바르셀로나의 과거를 드러낸다.
유형 및 장소별 탐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