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 석제 소라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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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각된 안산암 조개껍데기(1486–1502)는 나선형 형태와 깊고 울리는 소리로 유명한 카리브해의 소라 Strombus gigas를 본떠 만든 것으로, 메소아메리카 신앙에서 삶, 다산, 그리고 모태의 자궁을 상징했다. 이러한 조개껍데기는 창조, 물, 탄생의 신들을 기리는 의식에서 나팔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