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 Maxim Tabachnik
대성당 광장Place de la Cathédrale
대성당 광장(Place de la Cathédrale)은 스트라스부르의 역사적 전면 공간으로, 11~15세기에 걸친 대성당의 긴 건립 과정과 상인·길드·순례자들이 오가던 라인강 교차로로서의 도시 역할에 의해 형성되었다. 목조 골조와 석조 파사드가 둘러싼 이 광장은 언제나 고딕 신심과 시민 생활이 만나는 곳이었고, 대성당의 그늘 아래에서 행렬과 시장, 공적 모임이 펼쳐졌다. 지역 주민들에게 이곳은 지금도 도시의 상징적 중심으로 남아 있으며, 스트라스부르의 알자스 정체성과 기억을 담아내는 응축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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