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텐블로의 이 장식(1540년대)은 프리마티초가 그린 알렉산더 대왕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연작의 일부이다. 스투코로 만든 나체상이 로크산이 알렉산더 앞에서 시중을 받는 장면 등과 같은 회화 장면과 뒤엉켜 있다. 조각과 프레스코화가 화려하게 어우러진 이 장식은 퐁텐블로파 매너리즘을 잘 보여 주며, 사적인 방을 권력과 욕망의 알레고리로 탈바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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