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의 이 사암 부조(12세기)는 힌두 전통의 핵심 존재인 리시, 즉 성자를 묘사한다. 리시는 지혜와 고행의 규율을 구현하며, 베다를 지은 존재이자 신성한 지식을 통해 인류를 이끈 존재로 여겨진다. 수염과 왕관, 장식품의 정교한 선은 크메르 예술이 영적 상징성과 궁정의 우아함을 어떻게 결합했는지를 보여 준다. 이러한 이미지는 앙코르가 성스러운 동시에 제국의 중심지였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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