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Maxim Tabachnik
켄타우로스를 몰아내는 라피테스
이 파르테논 메토프(기원전 447–438년)는 라피테스가 켄타우로스의 말 몸통을 강하게 움켜쥐고 뒤로 밀어붙이는 장면을 보여 준다. 켄타우로스는 앞다리를 치켜들고 몸을 비틀며, 팽팽하게 긴장된 근육으로 격렬한 저항을 드러낸다. 신화에서 테살리아의 라피테스족은 피리토오스의 결혼식에서 켄타우로스들이 손님들을 공격한 뒤 그들과 싸움을 벌였다. 이 투쟁은 이성이 거친 충동을 억제하는 비유가 되었고, 조각가들은 이를 통해 고전기 아테네가 중시한 질서와 자기 절제의 이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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