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스코프 크렘린
프스코프 크렘린은 현지에서 ‘크롬(Krom)’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벨리카야강과 프스코바강이 만나는 지점에 우뚝 서 있다. 이 입지는 러시아 서부 변경에서 그곳을 방패이자 권위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9세기에 세워지고 15세기에 석조 성벽과 탑으로 강화된 이 요새는 수세기에 걸친 포위와 교역의 시간을 통과하며, 중세 프스코프가 어렵게 쟁취한 독립을 구현한다. 그 핵심에는 1699년에 재건된 삼위일체 대성당이 서 있어, 요새의 군사적 목적을 도시의 영적 기억과 시민적 정체성에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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