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과 신성한 메시지를 상징하는 백합을 든 천사 가브리엘이 성전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만나를 전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하느님의 은총과 구원사에서 마리아가 지닌 독특한 역할을 부각한다. 백합은 그녀의 티없고 흠 없는 본성을 더욱 강조하며, 종교 서사에서 신적 개입과 인간의 수용성이 만나는 지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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