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Maxim Tabachnik
미겔 데 아기나가의 집
산타페데안티오키아의 미겔 데 아기나가의 집은 균열이 시작되던 후기 식민 권력의 ‘가정적 얼굴’을 보존한다. 18세기 말의 석조 출입구는 바로크식 곡선과 선명한 기하학적 문양으로 정교하게 조각되어, 안티오키아 주지사이자 1810년 최고 후unta의 핵심 인물이었던 돈 미겔 데 아기나가와 연결된 거주지임을 드러낸다. 이 집이 기억되는 이유는 장대함보다는 그것이 상징하는 바에 있다. 시민 권위, 크리오요 정체성, 초기 혁명 사상이 마을의 일상적 건축 속에서 어떻게 형태를 갖추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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