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호렘헤브의 스핑크스
이 사암 스핑크스(기원전 14세기 말)는 이집트 제18왕조의 마지막 통치자 호렘헤브를 사자의 몸과 왕의 머리로 나타낸다. 왕권의 힘과 신성한 수호를 결합해, 아마르나 시대 이후 질서를 회복한 존재로서 호렘헤브의 역할을 강조한다. 아마르나 시대에는 아크나톤이 태양 원반을 최고의 신적 권능으로 숭배한 아텐을 높여 전통 이집트 종교를 뒤흔들었다. 이 스핑크스는 또한 우주적 질서와 균형인 마아트의 수호자로서 호렘헤브의 책무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