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사 가브리엘

대천사 가브리엘이사벨 데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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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화파에서 드문 여성 예술가인 이사벨 데 산티아고의 18세기 초 작품으로, 가브리엘을 풍요를 전하는 천상의 전령으로 그렸다. 대천사는 빛나는 직물을 두르고 풍요의 뿔을 들고 있다. 고전적 다산 상징과 바로크 천사론이 결합되어 안데스적 신심의 이미지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