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 반 레인의 1655년 작품은 열네 살쯤 된 아들 티투스가 사색에 잠긴 모습을 그린다. 강렬한 빛과 그림자의 대비로 렘브란트의 키아로스쿠로 기법이 돋보인다. 티투스는 펜을 쥐고 있으며, 다른 손에는 잉크병과 펜 케이스를 들고 있어 그의 지적 성장 배경을 보여준다. 77×63cm 크기의 캔버스 유화로, 빛의 처리와 구도, 붓질로 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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